[SNS 핫피플] 유승준, 비자발급 또 거부당하고 5년 만에 다시 소송 外

2020-10-07 0

[SNS 핫피플] 유승준, 비자발급 또 거부당하고 5년 만에 다시 소송 外

SNS 핫피플입니다.

▶ 유승준, 비자발급 또 거부당하고 5년 만에 다시 소송

첫 번째 핫피플은 가수 유승준 씨입니다.

비자발급 거부 취소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던 가수 유승준 씨에게 정부가 재차 비자발급을 거부했는데요.

이에 유 씨가 다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.

앞서 지난 7월 정부는 재외동포법을 근거 사유로 들며 비자 발급을 재차 거부했고, 유 씨는 LA 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.

유승준 씨는 병역 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가 2002년 한국 입국을 제한당했습니다.

이후 2015년 재외동포 비자로 입국하도록 해 달라고 신청했다가 거부당하자 소송을 냈습니다.

당시 1·2심은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지만, 대법원은 원심을 뒤집었고, 파기환송심 등을 통해 유 씨 승소 판결이 확정됐습니다.

이번 소송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.

▶ 샤이니 키·빅스 엔·정진운, 오늘 나란히 전역

다음 핫피플은 세 명인데요.

그룹 샤이니의 키와 빅스 엔, 2AM 출신 정진운 씨입니다.

이들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나란히 전역했습니다.

이들은 지난해 3월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해왔는데요.

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말년 휴가를 마치고 부대 복귀 없이 바로 전역했습니다.

샤이니 키는 '다양한 활동을 기대해 주시고 앞으로 더 많은 추억 만들어가자'라는 소감을, 빅스 엔은 "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"는 소회를 밝혔습니다.

정진운 씨도 "많은 분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대한다"라고 밝혔는데요.

앞으로 좋은 음악과 다양한 활동을 기대할게요.

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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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끝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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